총회장인사말
29 대 총회장인사말
PRESIDENT’S REMARKS
안녕하세요.
미주한인회 총연합회를 사랑하는 회장님과 여러 회원님들께 머리숙여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공정, 공평한 절차를 거친 선거를 통하여 조정위원회가 인정한,28대 선관위에 정식 등록, 출마하여 이 자리에 서게 된 정명훈 입니다.
총연의 정통성을 지키기위해 애써주신 27-28대 박균희 총회장님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저는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의 총회장으로서,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칙에 부합하고, 비영리단체가 추구하는 사회공헌의 목적과 취지와 규정에 맞는 투명한 재정관리로 모범이 되는 정직한 미주총연을 만들고자 합니다.
저는 현 180개 현직 한인회장과 8개 광역연합회와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대면, 비대면을 최대한 활용하여 내부적으로는 현직 회장님들의 소통을 위한 강의, 세미나, 단합대회, Political identity, 이 시대에 맞는 회칙개정, 주류사회와의 정치력 신장, 정통총연 행동 결의문을 연방 및 각 주와 시에 전달 촉구할 예정이며, 외부적으로는 아시안증오범죄 방지등에 힘쓰며, 120년 한인 이민역사를 출판할 예정입니다. 또한 매년 한인회 날인 1월 13일에는 미 50개주의 모든 한인회과 동참하는 행사를 진행하여, 연방에서 이날을 정식으로 기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류 사회와의 교류 및 협력 강화, 김치 축제와 김치의 날 제정, 한복의 날 결의문 등을 진행하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많은 일들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차세대 발굴, 연합회와 한인회를 후원하여 재정자립 및 지적재산 (Intellectual Property)과 증축을 도울 것이며. 총연의 공식 이름 및 허용된 총연 Logo, Website 복원 등, 총연의 역사자료를 보전 및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일하는 1.5세 여성총회장, 준비된 차세대총회장으로서 미연방 주류 정치인들과의 돈독한 유대관계를 활용,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다지며, 동포사회의 한미여성과 입양아, 신분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 그리고 작은 한인회를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조국 대한민국의 국익에도 보탬이 되는 단체로, 모든 한인회들이 본받아야 할 롤모델로서, 맏형으로서, 미주한인회 총연합회가 새로운 희망과 꿈으로 뜻과 열정을 함께 이루어 나가는 강력한 단체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미주한인회가 정통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정의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회장님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그 일을 저, 정명훈이 지혜롭게, 넉넉한 마음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믿고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2년 9월 24일
제 29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
정 명 훈 배상